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 렌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극동연구소 === 학원제 밤, 바티칸 본부에 숨어있던 스파이 중 한 명에게서 빼낸 정보가 전달된 슈라에게 이즈모와 더불어 타카라 네무까지 찾으라는 말을 듣고 유난히 이즈모를 걱정하면서 느긋한 소리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고 무슨 일이 생기면 늦는다면서 먼저 찾으러 가는데 류지에게 자중하라는 소리를 듣는다. 전망광장에서 카미키 이즈모를 일루미너티가 데려가도록 조정하려는 타카라 네무에게 저항하던 이즈모를 찾은 후 일루미너티의 스파이라 추정되는 [[타카라 네무]]를 공격한다.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강력한 면모를 선보이며 명왕급의 상급악마인 야만타카를 사역마로 부려 [[타카라 네무]]를 상대하면서도 이즈모에게 변태끼를 보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검은 불꽃의 날을 가진 화두 금강창에 찔리고도 영혼이 손상된 낌새도 없이 타카라가 멀쩡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면서 튕겨져나가지만 야만타카가 받아줘서 무사히 바닥에 착지하고 인형에 의해 다시 잠드는 모습을 보이자 지나칠 정도로 정체를 알 수 없는데 과연 펠레스 경의 장기말이라고 말하면서 이즈모를 다시 업으려 하지만 거치적거리는 건 이제 싫고 도와줄 사람을 불러올테니 야만타카와 함께 타카라의 발을 묶고 있으라면서 이즈모가 도움을 요청하러 가자...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IMG_20170515_225321.jpg|width=100%]] || >'''그건 안 되지.''' >이크! >이즈모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토도 호마레|내 상사]]한테 야단을 맞거든. 괜찮아⋯. >'''이 정도로는 기절만 할뿐이니까. 용서해줘.''' >하항⋯. 이제야 알았다. '''네놈이 일루미너티의 스파이인가?''' >------ >[[타카라 네무]] '''그자리에서 이즈모를 화두 금강창으로 잠깐 찔러서 기절시킨다. 사실은 렌조가 [[일루미너티]]의 스파이.''' 무려 45화 가까이 독자를 속였으니 이 정도면 [[우치하 사스케|배신의 아이콘]] '''[[아키바 나가레|아니 레전드급이다.]]''' 기절시킨 이즈모를 확보한 직후 타카라에게 스파이냐고 추궁을 받지만 무슨 거창한 거냐며 자신의 임무는 퇴마 학원 학생들을 감시하는 것 정도이며 지령다운 지령도 방금 전에 받았다고 말하지만 위에서 헬기 소리가 들리면서 일루미너티의 헬기가 나타나자 [[토도 호마레|상사]] 등장이라고 말하며 상사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받고 타카라가 뭐냐는 호마레의 물음에 타카라가 방해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그렇다고 하는데 이제부터 결례가 없도록 주의하라는 말과 함께 루시펠이 등장하며 루시펠의 선전포고 이후 다른 대원에게 이즈모를 넘겨준다. >린. 충고 하나 해두지. 앞으로는 인간을 죽일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일루미너티|우리]]는 인간의 모임이니까⋯! 그리고 상사의 명령대로 그걸 막으려는 린을 상대로 나서며[* 이때 린의 검기를 맞았지만 공격하기를 꺼렸는지 상처가 없었다.] 앞으로는 [[살인|인간을 죽이는걸]] 각오해야 한다고 말하며 석장으로 막는다. >'''모두 지금까지 믿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나는 결국 이런 사람이야. >'''자, 안녕.''' 이를 본 류지가 무슨 농담이냐며 돌아오라고 하자 지금까지 믿어줘서 고맙지만 자신은 결국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며 헬기에 타고 이어지는 류지의 말을 무시하며 떠나버린다. 하지만 헬기에 탄 직후 기절해 버린다. 극동연구소에서 암모니아 각성제로 깨어나고 일루미너티 제복을 지급받으면서 명왕급의 악마를 거느렸다는 것 이외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는 호마레에게 이즈모가 어디갔냐고 물으며 감금했고 알아듣게 타이르려 간다는 말에 제복으로 갈아입으며 이즈모에 관해서는 반년동안 무지하게 지켜봤으니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옷을 다 갈아입은 뒤, 실험복으로 갈아입혀진 이즈모를 찾아가 옷 갈아입힌 것은 여성 연구원이 했고 본인도 방금 전까지 잤다고 말하며 '위' 사람들이 이즈모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전해주며 게도인과 이즈모의 대화를 가만히 들으며 게도인이 돌아가자 이 방이 마 방지 장치가 되어있어서 사역마는 부르지 못하는 것 같으니 얌전히 있으라며 저 아저씨(게도인)의 연구만 잘 풀리면 분명 너한테는 나쁘게 안할거라고 말하고 가려고 하지만 이즈모가 옷자락을 붙잡자 호마레에게 잠시 남아있어도 되냐고 묻자 [[CCTV|보고 있다]]는 호마레의 말에 천장에 매달려있는 CCTV를 보며 알고있다고 답한다. 이즈모가 자신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있냐고 묻자 웃는 얼굴로 아무것도 모른다며 처음에 결사에 있어서 중요한 아이라며 사진을 보여줬기에 본 것뿐이라며 이즈모가 귀여워서 감시하는 것도 즐거웠다고 밝히고 언제부터 일루미너티였냐는 물음에 정십자학원에 입학하기 조금 전이었다고 답하며 [[토도 사부로타|토도 씨]]가 말을 걸어와서 입학할 거면 학생 노릇 하면서 이즈모랑 다른 학원생들을 감시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하라는 것 뿐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부정왕 때에는 내심 조마조마 했지만 그쪽 건은 전혀 관여 안 했고 내 역할만 연기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밝힌다. >'''모든 것이 다 짜증나서! 도련님도 코네코마루도 형들도 가족도 명타도 모든 게 다 귀찮고 전부 다 버려버리고 싶었거든.''' 그리고 어째서 들어왔냐고 묻자 해벌죽하게 웃으며 '''모든 것이 다 짜증나서''' 들어왔다고 하며 도련님도 코네코마루도, 형들도 가족도 명타도 전부 다 모든 게 귀찮아서 전부 다 버려버리고 싶었지만 여자에 대한 관심은 버릴 수가 없었다며 충격을 먹은 이즈모를 보다가 뺨을 맞으며 배신자란 소리를 듣는다. >'''화내는 거야? 의외다! 이즈모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웃으며 화내는 거냐며 의외라고 하면서 이즈모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메이드복에 있던 이즈모의 부적[* 실은 타카라 내무의 추적기]을 미리 보관했었다며 건내주고 방을 나온다. 방을 나온 직후 표정을 풀면서 맞은 뺨을 만지다가 군나르, 군난이 향수병이라도 걸렸냐고 묻자 "설마 그럴 리가." 라고 태연히 답한다. 정밀 검사를 받기 직전 복도에서 사역마를 소환하여 도망친 이즈모를 뒤쫓아 따라잡는다. 이즈모를 상처입히지는 않고 기절시키려고 하나 우케와 미케가 방해하자 공격하여 우케, 미케를 야만타카의 검은 불꽃으로 태워버려 제압[* 렌조가 일부러 살려두었지만 이즈모는 자신의 사역마들이 정말로 죽은 줄 알고 있었다.]한다. 이즈모가 검사장으로 끌려간 후 야만타카를 소환하여 체력이 떨어졌는지 기절해 버린다. 그 후 루시펠이 깨어나 회의를 하는 도중 만약의 경우 린과 싸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확률은 반반이지만 총사인 루시펠이 나서는 것보자 친위대를 내세우는 것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린의 장점이자 단점이 정에 약하다는 것이니 인간인 친위대를 내세우면 빈틈을 만들기 쉬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루시펠의 상태가 나빠지자 게도인을 따라가서 힘을 보태고 무슨 일이 있으면 자신한테 연락하라는 호마레의 지시에 게도인 박사를 따라가다가 게도인 박사가 이즈모가 적성이 떨어진것에 대해 린을 죽이겠다는 말을 하자 말린다. 그리고 게도인의 곁에서 함정인 디스포저에 빠져 각자 키메라 좀비를 상대하게 된 있는 린 일행을 지켜본다. 린 일행이 각자 키메라 좀비를 상대하여 도망치거나, 무력화시킨 것을 화면으로 보면서 아무리 깨져도 정도가 있다며 이걸 어떻게 할 거냐고 게도인 박사에게 묻는다. 그때 이즈모의 준비가 다 되어 전망연구실에 도착한다는 무전을 듣자 정말 이 상황에서 시술할 거냐고, 이즈모의 구미호 적합 확률이 일반인 레벨로 떨어졌는데 총사에게 솔직하게 보고할 기회가 이게 마지막 아니냐고 묻지만 게도인은 시끄럽다면서 이즈모를 맞이하러 가서 이즈모가 다린를 건너는 동안 린 일행들이 빼았으려고 할 수도 있고 이제부터 여러가지로 위험하고 얼굴도 보기 싫증나는데 밖에 있는 놈들을 상대하란 말에 한숨을 쉬면서 전망실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게도인의 말대로 다리를 건너는 이즈모를 구하러 뛰어온 린을 그렇게는 안된다면서 망설임없이 공격하면서 견재하며 대원들에게 빨리 가라고 재촉하고 계속해서 린을 견재하는데 세뇌당한 것으로 추측한 린이 친구 아니었냐고 묻자 모처럼 충고해줬는데 아직도 그런 소리를 한다며 공격한다. 그러자 린이 눈을 뜨라면서 주먹을 날려서 얼굴에 맞고 날아가지만 다시 일어나서 야만타카의 힘을 사용하여 화차륜참을 날려서 린을 지하로 떨구면서 화두 금강창을 시전하여 공격하는데 우리가 자신과 이즈모를 구하러 왔는데 어째서 진심으로 공격하냐고 묻자 이즈모가 지금 자신들이 있는 곳 바로 아래(전망연구실)에 있으니 구하고 싶으면 구하면 뒤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위에서 키메라 좀비가 왔다고 하며 이놈들은 강한 에너지체에 끌리는데 린의 푸른 불꽃이 있는 동안에는 좋은 미끼가 되니 도움이 된다며 함께 공격하는데 린이 키메라 좀비에게 잡히자 그런 꼴로는 자신과 이 괴물을 죽일 각오로 덤비지 않으면 아무도 구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키메라 좀비에게 잡힌 린이 조종당하거나 세뇌당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이것도 진짜 나라며 화두 금강창으로 린의 가슴팍을 찌르지만 푸른 불꽃에 막혔는데 류지와 코네코마루는 어떡하냐는 린의 물음에 아무 말도 안하면서 찌르다가 린이 힘이 빠지게 되면서 엘릭서 켑슐이 터져서 폭주하는 키메라 좀비에게 붙잡하게 만든 뒤 어딘가에서 게도인의 무전을 무시하고 계속하라는 호마레의 명령대로 게도인의 무전을 무시하며 다들 힘내라면서 가만히 앉아서 지켜본다. 게도인 박사가 세이버(선택받은 자)의 가면을 쓰고서 네크로파지아가 되고서도 이즈모와 일행들에게 패배하자 역시 대단하다며 적이기에 진심으로 칭찬은 못해준다면서 등장. 검은 불꽃으로 게도인 박사를 회수한 뒤 그대로 떠나려다가 류지가 스파이가 된 것이 자기 탓이냐고 묻자 류지의 탓이 아닌 나를 위해서라고 답하고 떠난다. 그리고 도미누스 리미니스에서 게도인이 죽는 것을 지켜보며 호마레가 일루미너티의 신념을 읆으라고 하자 다른 대원들과 함께 읆는다. 64화에서 류지와 일행들에게 증원부대[* 교토, 미애, 마츠애 출장소에서 편성한 혼성부대]의 일원으로 온 주조가 렌조는 사실 메피스토의 직속 [[스파이]]라고 털어놓아서 '''이중스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것은 죄송하지만 렌조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비밀은 최소한으로 했었다고 하는데 인간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 놈들에게 만약 들킨다면 죽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을 거라며 왜 렌조를 이런 일에 끌어들였냐는 류지의 추궁에, 주조는 우리도 반대했지만 '''렌조 본인이 강력히 요구한 일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